-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예수 부활의 이유
2020.4.12. 주일예배(부활주일). 김충현 목사
요 20:11-18, 고전 15:20-26 [예수 부활의 이유]
할렐루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뿐만 세계 많은 나라들이 고통과 슬픔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들로부터 많은 기쁨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특히 만남의 기쁨... 그렇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 아무리 강력해도 예수 부활의 기쁨 마저 빼앗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동시에 우리 동족의 고난, 이웃의 고난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비록 교회에 모여서 현장예배, 오프라인예배는 드리지 못하지만, 디아스포라, 곳곳에 흩어져서 예배하는 우리 교회 모든 교우님들,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예수 부활의 기쁨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요, 하늘 기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부활주일은 생일보다 기쁜 날입니다. 생일은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기쁜 날이지만, 부활주일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더 더욱 기쁜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부활이 우리에게 그런 큰 기쁨으로 안겨다주었습니다. 바라기는, 예수 부활! 그 기쁨으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고통, 슬픔을 다 물리치시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시금 일어서서 힘차게 새출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으니, 나도 또한 부활할 줄 믿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부활신앙, 부활증인으로 더욱 더 담대히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 부활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도신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교리적으로 믿고 자주 고백하기는 하지만,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그런데 예수님이 왜 부활하셔야 했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수님, 날 위해서 십자가 지셨어!> 십자가까지는 깊이 묵상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공감은 하지만, 그 다음, 예수님의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은 묵상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저 <예수 부활하셨네!> 찬양하면서, 기뻐하는 것으로 끝... 그 다음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 도대체 왜 부활하셨을까요?... 근본적으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실 것을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 바울은 고전 15장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 말씀대로 성취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예수님 자신의 부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로만 끝나면,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유... 크게 2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의 최대절망을 최대희망으로 바꾸시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한번은 죽고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하여금 영생을 얻고 같이 영원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의 이유는 사람의 최대절망을 최대희망으로 바꾸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쉽게 절망하는 존재입니다. 큰 일에도 그렇고, 작은 일에도 그렇고... 쉽게 낙담하고 좌절합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절망적인 존재인데 자신이 절망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절망이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치료될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절망적인 존재이다>
절망은 세상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절망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절망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 본문, 요 20장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기사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계신지, 3일째 되는 날 새벽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보니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제자 두 사람도 소식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고간 상태입니다. 당시 마리아는 크게 절망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간 줄로 생각하고, 이를 어찌하나... 낙담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1절에 보면,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셔서 무덤에 계시지 않는데, 우리는 그 무덤 앞에서 절망합니다. 울고 있습니다.
울고 있는 마리아! 큰 절망에 빠져 있는 마리아!... 이런 마리아에게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먼저는 무덤 안에 있던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3절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울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천사와 대화하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마리아 뒤에 서 계셨습니다. 당시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고도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5절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예수님은 울고 있는 마리아가 안타깝게 여겨지셨기에, 이렇게 마리아를 찾아오셔서 자신을 보여주신 겁니다.
예수님은 마리아가 자신을 그저 동산지기 정도로 여기고 있음을 아시고는, 마침내 평소처럼 마리아를 다정하게 부르셨습니다. 16절을 보시기바랍니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마리아야... 생전에 예수님이 마리아를 불렀던 음성! 그 음성만은 분명한 것이기 때문에 그 음성으로 마리아를 부르면 마리아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을 것임을 아신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니까, 마리아는 즉시로 알아차렸습니다. <랍오니>... 선생님... <아, 맞다. 예수님이다.>... 마리아는 그 음성을 듣고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마리아... 얼마나 기뻤을까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울고 있었는데... 너무 기뻐서, 아마도 예수님을 붙잡으려고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자신을 붙들지 말라고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한 때 크게 절망했던 마리아... 예수님을 만나고나서는 180도 달라져서,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 부활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18절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내가 주를 보았다...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리아의 음성! 확신에 찬 음성입니다. 희망으로 가득한 음성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인데,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제일 먼저 오신 이유는 이것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주시기 위해서... 큰 절망에 빠져있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가장 큰 희망을 주셨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면서 크게 절망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제일 먼저 마리아에게 다가오셔서 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없다> 이보다 큰 절망이 없는데, 그 절망을 <예수님 다시 살아나셨다> 가장 큰 희망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이후로 마리아는 다시는 울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신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울고 있는 마리아에게 희망이 되어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오늘, 우리 택한 백성,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또한 희망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도 순간순간 절망하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희망이 되어주십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만 희망이 되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 이웃에게도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해서 절망하는 우리나라 백성들, 세계 지구촌의 여러나라 백성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우리나라 곳곳에서, 세계 지구촌 곳곳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오셔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부활절 아침!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니다. 지금은 우리가 <절망이다!> 울고 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반드시 내 안에, 우리 삶 속에 희망으로 오십니다. <이젠 끝장이다>, <이젠 죽었다>가 아니다, <다시 시작이다>, <다시 살아난다> 희망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고자 하십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의 이유는 한번은 죽고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하여금 영생을 얻고 같이 영원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값을 매길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은 값이 얼마 되지 않지만, 어떤 것은 값이 비쌉니다. 값비싼 것... 보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값비싼 보석들 중 하나가 다이아몬드인데, 현재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가장 비싼 보석은 오펜하이머 블루 (Oppenheimer Blue) 다이아몬드와 핑크 스타 (Pink Star)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특히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는 59.6캐럿(1캐럿 당 120만 달러)... 가히 상상이 안될만큼 값비싼 것입니다. 이런 다이아몬드 하나 가지고 있으면, 평생 잘살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그런데 핑크 스타 다이아몬드보다 더 비싼 것이 있습니다. 결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생명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보면, 그런 생명을 남에게 주어서 남을 살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지난 주간, 제주에 사는 고홍준 군(9살)은 뇌출혈로 쓰러져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홍준 부모님이 평소 홍준의 마음을 헤아려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심장과 간장, 신장 등 장기를 7명에게 기증했습니다. 한 어린이의 생명 나눔이 7명에게 새생명, 새삶을 얻게 했습니다. 홍준이는 죽었지만, 그러나 7명의 삶을 통해서 다시 살아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육신의 생명을 남에게 주어서 남을 살린다는 것! 참으로 고귀한 일입니다. 이보다 더 가치있고 아름다운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영원한 생명을 남에게 주어서 남을 영원히 살린다면, 이보다 더 귀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육신의 생명은 일시적입니다. 어느 정해진 기간까지만 유효합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생명은 어느 한 때만이 아니라 영원토록 누릴 수 있는 것인데, 그 생명을 남에게 주어서 영원히 살게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에거 가장 존귀한 일입니다.
바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늘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 부활 사건은 단지 예수님 자신만을 위한 부활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부활입니다. 이 사실을 신약 성경 여러 곳에서 그 사실을 증거하는데, 오늘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고전 15장(부활장)에서 증거합니다. 먼저 20절에 보면,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했습니다. 잠자는 자들, 곧 죽은 자들의 첫 열매, 영원한 생명의 첫 번째 열매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첫 열매이시면, 이제 그 이후로 열매가 있다는 뜻인데, 계속해서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영생을 얻는 사람들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21절에서는, 사망이 한 사람, 곧 아담으로 말미암았다고 하면서,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 곧 예수님으로 말미암는다고 했습니다. 22절이야말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유를 분명하게 증거해줍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곧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삶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삶은 육신의 생명을 누리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으로의 부활! 그 부활의 순서는 첫째가 예수님이고, 그 다음 예수님에 속한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23절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에게 속하셨습니까 속하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본질상 죄인이기 때문에 그 죄로 인해서 한번은 죽고 심판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지옥에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죄인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죄값을 대신 치루시게 하시고, 그 예수님을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요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일 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하시고, 우리와 함께 영원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나와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분이 내게 있다는 것...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산다는 것! 지금은 잘 느껴지지 않으시지요?... 때가 되면 절실히 느껴지시게 될 겁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때, 가족과도 이별하게 되고, 친구들과도 이별하게 되고, 정든 곳을 떠나게 됩니다. 함께 할 존재가 다 사라진다는 것... 죽게 된다는 것... 인간적으로는 참 두려운 일인데, 바로 그런 순간에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해주시고, 계속 해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제가 항상 자주 인용하는 [사랑의 천국방언] 17번째... <얘야, 영원히 천국에서 더 잘 살아야 한다> 지금 여기서도 우리가 잘 살아야 하겠지만, 영원히 천국에서 더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 오늘 부활하셨습니다. 그저 나만, 내 가족만 영원한 천국에서 더 잘 살면 되겠습니까?... 내 주변을 돌아보시고, 아직도 예수 부활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셔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예수믿어서 모두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더 잘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805 | [2020 여름 시편묵상3] 나의 맡김 size는? K. B. M. S. | 샬롬김 | 1737 | 2020.07.26 12:08 |
804 | [2020 여름 시편묵상2] 하늘 고충처리위원장 | 샬롬김 | 1841 | 2020.07.19 11:57 |
803 | [2020 여름 시편묵상1] 하나님이 찾으시는 이상형 | 샬롬김 | 2298 | 2020.07.12 12:05 |
802 | 행복으로 직행하는 지름길 [1+1] | 샬롬김 | 2188 | 2020.07.05 12:15 |
801 | 한반도 주권은 하나님 손에 | 샬롬김 | 2634 | 2020.06.28 12:13 |
800 | 9회말 2out인생이어도 | 샬롬김 | 1959 | 2020.06.21 12:28 |
799 | 교회 다니십니까? | 샬롬김 | 1610 | 2020.06.14 12:06 |
798 | 코로나 블루 백신 corona blue vaccine | 샬롬김 | 2039 | 2020.06.07 12:09 |
797 | 포스트코로나(Post COVID-19)시대와 전도 | 샬롬김 | 2370 | 2020.05.31 12:12 |
796 | [예.살.3] 온유한가 | 샬롬김 | 1738 | 2020.05.24 19:56 |
795 | 5월 17일 최정민 목사 설교 | 샬롬김 | 2139 | 2020.05.22 12:40 |
794 | 선을 지키는 청년 | 샬롬김 | 1535 | 2020.05.17 09:15 |
793 | 부모사랑은 무조건! | 샬롬김 | 1656 | 2020.05.11 04:16 |
792 | 에덴하우스입니까 | 샬롬김 | 1945 | 2020.05.03 12:15 |
791 | 죄와의 영적 거리두기 | 샬롬김 | 1730 | 2020.04.27 04:13 |
790 | 위기시대의 최후승리자 | 샬롬김 | 1533 | 2020.04.19 05:33 |
>> | 예수 부활의 이유 | 샬롬김 | 1794 | 2020.04.12 06:05 |
788 | 기도 중인가? 잠자는 중인가? | 샬롬김 | 1743 | 2020.04.05 05:25 |
787 |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희망인가 | 샬롬김 | 1706 | 2020.03.29 05:49 |
786 | 종말론적 교회와 신앙 | 샬롬김 | 1578 | 2020.03.22 05:17 |